힙합듀오 블랙퓨필(BLACK PUPIL) 깊은 무게감 ‘할렐루야’로 활동 개시
힙합듀오 블랙퓨필(BLACK PUPIL) 깊은 무게감 ‘할렐루야’로 활동 개시
  • 박재홍 객원기자
  • 승인 2015.12.26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세대 리쌍, 에픽하이를 꿈꾸는 신인
▲ 블랙퓨필 '할렐루야' 뮤직비디오 촬영장 스케치 (사진=블랙퓨필)
신인 합합듀오 블랙퓨필(BLACK PUPIL)은 싱글 앨범 ‘Hallelujah(할렐루야)’가 다시 활동을 재개한다.
 
블랙퓨필은 마타도어(MATA DOOR), 수파블랙(SUPA BLACK)으로 이루어진 팀. 보이스 코리아 출신 가수 SAM(샤이타운뮤직)이 피처링과 프로듀서를 맡았다.
 
신곡 ‘할렐루야’는 신인답지 않은 무거운 메시지를 전하지만 매력적인 보이스의 랩핑과 비트가 잘 어우러진 힙합 곡이다.
 
블랙퓨필은 “오랜 기간 준비해 블랙퓨필 만의 색깔을 찾으려 노력해온 끝에 다소 무거운 콘셉트로 첫 곡이 나왔다. 데뷔곡에서 만큼은 팀의 신념을 담고자 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할렐루야’ 뮤직비디오는 6개월이 걸릴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제작했다”며 “리쌍과 에픽하이의 뒤를 이어 깊이와 감각 있는 가사로 사랑 받으며 오랜 기간 회자될 수 있는 힙합 뮤지션팀이 되겠다”고 전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