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취연인' 이종석
'비취연인' 이종석, “이나영이 이상형, 하루에 영화관을 3번이나...”
이종석이 한중합작극 ‘비취연인’(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웰메이드예당은 23일 오전 “이종석이 진혁 감독의 러브콜을 받아 400억 규모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합류한 배우 이종석의 이상형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종석은 2012년 5월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했다. 이날 이종석은 이상형으로 이나영을 지목했다.
이종석은 "이나영에게 사심 있냐?"는 질문에 "난리난다."며 "엊그제도 '하울링'을 혼자서 또 봤다"며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하루에 3번이나 봤다"고 밝혔다.
이종석은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3번이나 본 이유에 대해 "당시 이나영이 영화 홍보차 극장을 돌며 무대인사를 했는데 얼굴 잠깐 보려고 하루에 영화관을 3번이나 옮기면서 본 적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만약 이나영이 사귀자고 하면 어떻게 할 것이냐"는 질문에 이종석은 "얼마든지 사귈수 있다"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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