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계의 디바 ‘타이밍’ 신수아, 독집 메들리 내놓는다
트로트계의 디바 ‘타이밍’ 신수아, 독집 메들리 내놓는다
  • 박재홍 객원기자
  • 승인 2015.12.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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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로 중장년층에 인기
▲ 트로트계의 디바 가수 '신수아' (사진=한국DJ클럽)
‘트로트계의 샛별’, ‘트로트계의 디바’라는 별명을 가진 가수 신수아를 독집 메들리 음반으로 곧 만나볼 수 있다.
 
2집 타이틀곡 ‘타이밍’으로 KBS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하며 중장년층 팬들에게 인기를 확보한 신수아(일호기획)는 자신의 이름을 타이틀로 독집 메들리를 만들고 있다.
 
신수아는 지난 2011년 1집 ‘당신이 안성맞춤’으로 데뷔해 후속곡 ‘쉿 비밀이야’로 활동했다. 2집 ‘타이밍’으로 음악프로그램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반 제작사 관계자는 “성인가요계의 실력파 가수로서 라이브에서 팝과 록 트로트까지 화려한 연출력을 보여주면서 인기 급상승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국DJ클럽 김인영 회장은 “신수아는 그룹사운드 ‘서울패밀리’의 메인보컬로 몇 년간 활동했으며 성인가요 가수로는 최초로 모바일 광고 모델로도 발탁된바 있다”며 “2016년 메들리 음반은 사람들에게 그녀의 이름이 뚜렷하게 각인이 될 것이다”라고 기대를 전했다.
 
신수아는 상명대학교 무대미술학과를 졸업하고 백석대학원 음악학과를 졸업한 후 강단에서 후학을 양성하고 있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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