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고현 기자] 역술가 박성준이 박진경 PD와 걸그룹 AOA 초아의 부부궁합이 최고라고 전했다.
지난 20일 다음 TV팟을 통해 진행된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 MLT-18 인터넷 생방송에 역술가 박성준이 김구라 방에 게스트로 출연해 마리텔 박진경 PD의 운을 공개했다.
역술가 박성준은 박진경 PD에게 “이 분은 생년월일을 보고 얼굴도 봤는데 여자가 깔려 있는 남자다. 여자가 깔려 있고 끼도 있다. 그 끼가 전면에 드러난 끼가 아니라 약간 뒤에 있으면서 끼를 부리는 그런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다”면서 “여자들이 많다. 윗입술이 약간 얇아 지구력이 약간 떨어진다.”라고 점괘를 예언했다.
이어 "프로그램을 봤을 때 김구라가 운이 좋아 뭔가 더 풀리고 잘 나갈 것 같다"며 "PD님 운을 봤을 때 2015년도 물론 좋지만 2016년, 2017년까지 이어간다고 볼 수 있다. 이 분은 초아와 궁합이 그렇게 좋다. 궁합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초아와 딱 붙는, 붙으면 떨어지지 않는 약간 엿같은 궁합이다"고 설명했다.
김구라 이외에도 이혜정, 김동현, 정샘물 등이 출연한 MLT-18 생방송 녹화 분은 12월 26일 본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