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2015년 10대 영화에 포함됐다.
미국영화연구소(AFI, American Film Institute))는 16일(현지시각) 2015년 10대 영화를 선정 발표했다. 이 안에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가 포함돼 눈길을 끌었다.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는 '스타워즈' 탄생 38년 만에 선보이는 시리즈 7번째 작품이자 10년 만에 선보이는 후속편이다. '스타워즈 에피소드6:제다이의 귀환'(Return of the Jedi, 1983) 뒤를 이어 루크(마크 해밀)와 레아(캐리 피셔), 한 솔로(해리슨 포드) 등 추억의 캐릭터와 레아(데이지 리들리), 핀(존 보예가), 카일로 렌(아담 드라이버) 등 새 캐릭터들이 어우러져 흥미를 돋운다.
미국영화연구소의 2015 톱 10에는 '스타워즈:깨어난 포스'를 비록해 '스파이 브릿지', '인사이드 아웃',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마션' 등 작품들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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