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 효율성 꾀한 조직개편·인사..SK증권, WM·IB 사업부문 신설
조직 효율성 꾀한 조직개편·인사..SK증권, WM·IB 사업부문 신설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5.12.16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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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K증권이 WM(자산운용) 사업부문과 IB(기업금융) 사업부문을 신설했다(사진=SK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SK증권은 "회사의 성장을 위해 조직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WM(자산운용) 사업부문과 IB(기업금융) 사업부문을 신설했다"고 16일 전했다.

WM사업부문은 서울, 경기영남, 충청호남 3개 지역본부에서 1지역 본부, 2지역 본부로 재편했다. WM추진본부 안에 모바일사업팀을 새롭게 만들어 모바일 환경에 대응할 예정이다.

IB사업부문은 경쟁력 강화를 위해 IB 본부, 구조화 본부에서 기업금융1 본부, 기업금융2 본부, 구조화1 본부, 구조화2 본부로 확대 개편했다.

또한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품본부 안에 해외Biz팀을 신설했다. 조직 효율성 제고 차원에서 BO(경영운영)센터는 정보전략팀, BO팀으로 나눴다. PE(사모펀드) 본부는 PE 관리팀을 신설해 운용 역량을 강화할 예정이다.

◆ 전무 승진
△WM부문장 박태형 전무

◆ 보임 변경
△IB부문장 박영완 상무

◆ 상무, 이사 선임
△WM추진본부장 지병근 상무 △1지역본부장 김형창 이사 △2지역본부장 최창훈 이사
△BO센터장 최용훈 이사 △기업금융2본부장 유성훈 이사 △구조화2본부장 최성운 이사
△전략기획실장 정준호 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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