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맨: 아포칼립스’, 시리즈 사상 최강의 악당 ‘아포칼립스’ 그리고 ‘포 호스맨’ 공개
‘엑스맨: 아포칼립스’, 시리즈 사상 최강의 악당 ‘아포칼립스’ 그리고 ‘포 호스맨’ 공개
  • 김재범 기자
  • 승인 2015.12.15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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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김재범 기자] ‘엑스맨’ 프리퀄 시리즈 3부작 대미를 장식할 초대형 SF블록버스터 ‘엑스맨: 아포칼립스’(원제: X-Men: Apocalypse, 수입/배급: ㈜이십세기폭스코리아)가 엑스맨들의 사상 최대의 전쟁을 기대하게 하는 1차 예고편을 15일 오전 첫 공개했다.

지난 7월, 전 세계 최대 규모의 만화 축제 코믹콘에서 영상이 공개되자마자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며 최고의 기대작임을 입증한 ‘엑스맨: 아포칼립스’가 마침내 1차 예고편의 베일을 벗었다. ‘엑스맨’ 시리즈를 성공적으로 리부트시킨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시리즈 중 월드와이드 최고 흥행 수익을 거둔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이은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데이즈 오프 퓨처 패스트’ 사건 이후, 고대 무덤에서 깨어난 빌런 ‘아포칼립스’가 자신을 따르게 할 수하 ‘포 호스맨’을 모으고 이를 막기 위한 엑스맨들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초대형 SF블록버스터다.

이번에 최초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전 세계가 기다린 초대형 SF블록버스터의 위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사상 최강의 적이자 돌연변이는 물론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아포칼립스’와 그의 수하 ‘포 호스맨’에 맞서 ‘엑스맨’들이 모두 힘을 합치게 되는 과정이 보는 이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전작에 이은 상상 초월 초호화 캐스팅과 신구 히어로 캐릭터들의 총출동, 이제껏 본 적 없던 거대한 스케일의 특수효과와 강렬한 액션까지 선보이며 ‘엑스맨’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할 초대형 SF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영화 팬들을 흥분시킨다.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엑스맨’ ‘엑스맨2-엑스투’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까지 시리즈 세 편의 연출을 맡아 흥행시킨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제니퍼 로렌스, 니콜라스 홀트, 루카스 틸 등 기존 엑스맨들과 함께 새롭게 합류한 오스카 아이삭, 소피 터너, 올리비아 문 등 새로운 엑스맨들까지 총출동해 막강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엑스맨’ 시리즈 사상 최대 규모의 전쟁을 예고하는 ‘엑스맨: 아포칼립스’는 내년 5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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