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 밑에서 이동하는 럭셔리 해저 호텔
바다 밑에서 이동하는 럭셔리 해저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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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15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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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플래닛오션언더워터호텔)

‘세계 최초의 럭셔리 수중 호텔’이라는 평가를 받는 바닷속 호텔이 공개되었다. 12개의 객실을 갖춘 이 호텔은 8.5미터 깊이의 바닷속에 건설된다. 호텔 내부는 안락하다. 투명한 창을 통해 볼 수 있는 풍경은 물고기가 떠다니는 바닷속이다. 물고기들을 바라보며 잠을 잘 수 있다.

이 호텔의 정식 명칭은 ‘플래닛 오션 언더워터 호텔’이다. 아직은 아이디어 단계다. 미국 특허를 받았다. 자체 동력으로 이동이 가능하다. 허리케인 등이 오면 안전한 곳으로 피할 수 있다.

이 수중 호텔은 수정처럼 깨끗한 카리브, 하와이 등에 건설될 전망이다. 수백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것은 물론이다. 열대어를 바라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진정한 바닷속 호텔의 등장에 벌써부터 많은 이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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