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돈으로 1억2000만원짜리 스포츠카가 크게 부서졌다.
출고된 지 1주일이 된 새 자동차였다. 자동차를 운전한 사람은 10대 청소년. 자동차의 주인은 10대 청소년의 아빠였다. 아빠의 새 스포츠카를 몰고 나간 청소년이 대형 사고를 치고 말았다.
이 사건은 지난주 미국 캘리포니아 멀홀랜드 하이웨이에서 일어났다. 이 도로는 위험하기로 소문난 곳으로 전해진다. 과격한 드라이빙을 즐기기에는 좋지만 주의가 필요한 지역이다.
사고 자동차는 2016년 렉서스 RC F. 우리 돈으로 1억원이 훨씬 넘는 스포츠카였다. 미끄러져 도로를 벗어난 자동차는 큰 손상을 입었다.
이 사고는 ‘아빠의 새 자동차를 박살낸 10대 청소년의 운전’이라는 제목으로 SNS 등을 통해 퍼져 화제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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