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1988' 혜리가 바바리맨의 등장에 당당한 반응을 보여 이슈몰이 중이다.
12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에서 혜리는 상가 복도에서 바바리맨과 마주쳤다. 응답하라 1988에서 바바리맨은 혜리를 보자 바지를 내렸고, 혜리는 잠시 당황하는 척 했지만 "볼 것도 없는게"라며 당당히 외쳤다. 당황한 바바리맨을 도망쳤고 뒤에서 이를 본 박보검은 놀람을 감추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응답하라 1988 방송에서 바바리맨이 사라진 뒤 성덕선은 이내 자리에 주저 앉고 오열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은 매주 금, 토요일 오후 7시 5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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