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산과 호수를 둘러싸고 있는 아파트가 올해 막바지 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달 동탄2, 경남, 세종시에서 대형 건설사 브랜드와 자연 프리미엄을 동시에 갖춘 아파트가 집중적으로 분양한다.
대림산업이 경기 동탄2신도시 A45블록에 짓는 편한세상 동탄’은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다. 아파트 주변에 무봉산과 리베라CC(리베라컨트리클럽) 있어 입주민들이 쾌적한 주거생활이 기대된다.
경기 광명역세권지구 주상복합 3블록에 들어서는 ‘광명역 파크자이2차’(GS건설)도 공원과 가까운 아파트다. 아파트 바로 앞에 축구장 약 20배 규모의 새물공원(가칭)이 조성된다. 광명역 파크자이2차는 쾌적한 환경뿐만 아니라 교통 및 편의시설도 우수하다. 아파트 근처에 KTX(고속철도)와 1호선이 정차하는 광명역이 들어선다.
이달 경남 밀양시 삼문동 91-4번지 일대에서 분양하는 ‘e편한세상 밀양삼문’(대림산업)은 강과 공원으로 둘러싸인 아파트다. 아파트 주변에 밀양강과 수변공원이 있다. 아파트 근처에 KTX밀양역, 밀양시외버스터미널, 25번국도 등 교통망이 갖춰져 있다.
대우건설이 짓는 ‘거창 푸르지오’도 강과 산으로 둘러싸인 아파트다. 거창 푸르지오는 경남 거창군 송정도시개발구역 A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다. 거창 첫 푸르지오 브랜드 아파트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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