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올해 아시아 지속가능성’ 19위..건설사 가운데 유일
대우건설 ‘올해 아시아 지속가능성’ 19위..건설사 가운데 유일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12.07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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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 대우건설이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아시아 지역 지속가능성 성과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대우건설은 ‘아시아지역 기업 지속가능성(ESG) 성과 우수기업’ 100위 가운데 19위를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지난 7월에서 10월까지 조사에서 국내 건설사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지난 7월 ‘비전2025’을 통해 회사의 중장기적인 미래상을 제시한 것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계기가 됐다”며 “이를 계기로 사회와 국가에 공헌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은 ‘아시아 지역 지속가능성 성과 우수기업’은 중국, 인도,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대만, 일본, 한국, 홍콩, 필리핀 등 아시아 기업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기업의 친환경(Environment), 사회적 기여(Social), 지배구조(Governance)를 종합해 100위권 회사를 선정하고 있다. 올해 100위에 포함된 국내 기업으로는 S-Oil(에스오일), LG Innotek(이노테크), 삼성전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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