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새집 증후군’ 문제를 해소할 건강친화형 아파트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이 이달 분양한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신구건설이 부여군 규암면 반산리 81-8번지 일대에 짓는 아파트 단지다. 오는 11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0층, 11개동, 전용면적 59~84㎡ 총 611가구로 구성된다. 충남 부여에서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입지가 우수하다고 신구건설은 설명한다,
우선 교통여건이 좋은 편이다. 단지 가까이에 서천-공주 고속국도, 천안-논산 고속국도가 있다. 고속국도를 타면 세종시, 공주시를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에서 차로 10분거리에 롯데리조트, 롯데아울렛이 있다. 건양대학교병원도 단지와 가까운 곳에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아파트 단지 근처에 규암초등학교와 부여정보고등학교가 있다. 백제중학교도 단지에서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은 ‘건강친화형 주택 건설기준’을 적용받아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다. 입주 시 새집증후군 문제도 개선될 전망이다.
부여 센트럴 휴엔하임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부여군 규암면 규암리 40-9번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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