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교통과 인프라(기반시설), 주거환경 3박자를 갖춘 아파트 단지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에 상가가 분양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서울시 은평구 은평뉴타운 상업4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다. 한화건설이 아파트 단지 안에 상가를 분양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상가는 지하 1층(16실)과 지상 1층(36실), 전용면적 40~73㎡ 52실로 구성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상가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내부에 커피전문점, 레스토랑, 은행 등 상업시설이 들어선다.
상가가 들어서는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한화건설은 설명한다. 단지 근처에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이 있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은 반경 1km안에 다양한 인프라가 구축된다. 쇼핑몰, 대형마트, 영화관 등을 포함한 연면적 15만9759㎡ 규모의 복합쇼핑몰인 롯데몰이 내년에 들어선다.
16층 800병상 규모의 은평 카톨릭대학병원이 오는 2018년에 들어선다. 소방학교, 특수구조단 및 소방재난본부 등을 한 곳에 모으는 소방행정타운이 같은해 마련된다.
은평뉴타운 꿈에그린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은평구 통일로 970(진관동, 은평소방서 옆)에 있다. 오는 2018년 4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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