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하천 조망권을 갖춘 아파트 ‘청주 방서지구 증흥S-클래스’가 이달 말 분양한다.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는 충북 청주시 방서지구 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다. 오는 2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중흥건설 계열사 중흥토건이 공사를 맡는다.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는 지하 2층~지상 29층 22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1595가구로 구성된다.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증흥토건은 설명한다.
우선 교통여건이 좋다. 도심을 관통하는 단재로가 단지 앞에 있다. 단재로를 타면 충청북도청과 청주시청을 수월하게 갈 수 있다. 제 1, 2순환로와 경부고속도로는 물론 중부고속도로, 당진영덕고속도로 등으로 진입도 수월하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와 가까운 거리에 하나로마트가 있다. 반경 약 3km안에 이마트, 롯데마트 등 쇼핑시설과 충청북도 교육청, 청주지방검찰청 등 관공서가 있다.
주거환경도 좋다. 무심천 바로 옆에 있는 ‘청주 방서지구 중흥S-클래스’는 단지와 수변공원이 가까이 있다. 탁 트인 무심천 조망(일부가구 제외)을 누릴 수 있다. 수변 산책로에서 가벼운 운동도 할 수 있다.
단지는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 후 분양권 전매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는 충청북도 청주시 상당구 평촌동 49-23번지에 있다. 오는 2018년 9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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