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에도 발로 뛰는 현대기아자동차..365일 서비스 업그레이드
휴일에도 발로 뛰는 현대기아자동차..365일 서비스 업그레이드
  • 이현지 기자
  • 승인 2015.11.24 14: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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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현지 기자] 현대기아자동차가 서비스가 날로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찾아가는 서비스에 나섰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지난 8월부터 주말과 휴일에도 운영하는 '365 열린 정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365 열린 정비 서비스는 국내 자동차 업계에선 유일하게 제공하고 있다.

많은 사람들이 직장이나 생업 등으로 평일에 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연중 무휴 서비스에 나선 것이다. 휴일에 갑작스럽게 사고가 나거나 자동차가 고장나도 현대기아차 소비자들은 신속하게 차를 고칠 수 있다. 

현대기아차 서비스 협력사인 ‘블루핸드’도 지난 8월부터 수원 및 전국 6대 광역시의 100개 지점으로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다. 

현대자동차는 직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기 힘든 사람들을 위해 자동차를 찾아가 점검해 주는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도 하고 있다.

기아자동차를 타는 사람도 현대자동차와 같은 서비스(도어 투 도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모바일을 이용한 서비스도 소비자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기아자동차는 전국 19개 직영 서비스센터와 서비스 협력사에 어플리케이션 서비스(레드 샘즈)를 마련했다. 소비자들은 컴퓨터로 자동차 수리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자동차 수리를 마친 후에도 해당 부위의 사진을 촬영해 수리 전후 모습을 비교해 볼 수 있다.

아울러 현대기아차를 구입한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받기까지 걸리는 시간을 감안해 다양한 오락시설도 제공하고 있다. 현대기아자동차는 소비자의 체감 대기시간을 줄이기 위해 안마기, 체지방 측정기와 스크린 골프장, 여성 전용 쉼터, 어린이 놀이방도 설치했다.

과잉 정비로부터 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해 ‘과잉정비 예방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과잉정비가 의심되면 소비자들은 상담센터에서 과잉정비 여부를 점검받을 수 있다. 만일 과잉정비가 드러나면 과청구 금액의 최대 300%를 보상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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