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분양열기가 뜨거운 부산 수영구에 대단지 아파트 ‘수영 SK뷰’가 분양한다.
수영 SK뷰는 부산시 수영구 망미1구역(망미동)을 재개발한 아파트 단지다. 오는 27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수영 SK뷰는 지하4층~지상35층, 전용면적 59m²~84m² 아파트 13개동으로 총 1245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이 가운데 858가구가 일반 분양된다.
수영 SK뷰의 분양가는 3.3m²당 평균 1030만원이다. 중도금(분양가의 60%) 이자후불제가 적용된다.
오는 3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다음달 2일 1순위, 3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다음달 9일 당첨자를 발표한다. 다음달 15일부터 17일까지 계약한다.
수영 SK뷰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SK건설은 강조한다. 우선 교통 여건이 좋다. 수영 SK뷰는 부산지하철 3호선 배산역과 망미역이 가까운 더블역세권 단지다. 연수로·번영로·광안대교를 타면 부산 전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근처에 코스트코, 이마트, 망미중앙시장이 있다. 단지 주변으로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등이 있다.
교육여건도 좋다. 단지 바로 근처에 배산초등학교가 있다. 단지에서 걸어서 망미중학교, 남일고등학교를 갈 수 있다. 부산외고등학교도 단지에서 가까운 곳에 있다.
수영 SK뷰의 모델하우스는 부산시 수영구 수영동 517번지(부산 지하철 2호선 민락역 4번 출구 근처)에 있다. 오는 2019년 5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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