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박카스 광고 출연, "버스에서 친구 버리고 선택한 한가인 옆자리"
한가인 박카스 광고 출연, "버스에서 친구 버리고 선택한 한가인 옆자리"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5.11.24 06:0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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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이 임신 소식을 전한 가운데, 한가인이 과거 박카스 CF에 출연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당시 한가인은 스무살의 나이에 박카스 CF '젊은날의 선택 - 버스편'에 출연한 바 있다. 이 광고에서는 한 남자 대학생이 버스에 타 친구가 앉아 있는 자리에 가려 했다. 이때 그 남자 대학생은 여대생 한가인을 보고 반해 친구를 버리고 그녀의 옆자리에 앉았다.

이 광고에서 한가인은 뛰어난 미모로 시청자들을 사로 잡았고 그 뒤 CF와 드라마에서 맹활약하며 톱스타가 됐다.

한편 23일 한가인 소속사 측은 한가인이 현재 임신 5개월 째라고 밝혔다. 

소속사는 "가족들 모두 큰 기쁨으로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한가인은 태아를 위해 당분간 휴식기를 가지며, 태교에 전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항상 한가인 연정훈 부부에게 주시는 큰 사랑과 관심에 감사드리며, 태아가 건강하게 세상의 빛을 볼 수 있도록 새로 태어날 아이에게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 

한가인과 연정훈은 지난 2003년 KBS1 드라마 '노란 손수건'으로 인연을 맺어 2005년 결혼에 골인했다. 이후 9년 만인 지난해 2세를 가졌지만 자연유산을 겪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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