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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를 1등 만들기` 놀라운 습관의 힘

북데일리lpi@pimedia.co.krl승인2007.08.01 09: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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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우리는 경쟁에 둘러싸여 있다. 두 팀을 나눠서 벌이는 스포츠 경기에서만 경쟁이 있는 게 아니다. 비즈니스 조직으로서 혹은 한 개인으로서도, 심지어 같은 회사의 세일즈맨끼리도 긍정적인 동기부여를 줄 수 있는 실적 경쟁을 하게 된다. 그리고 나아가 어제의 나 자신과도 경쟁을 할 수 있다.

‘경쟁’이라는 말은 간혹 살벌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러나 본질을 파악하고 이해하면 꼭 그렇지만도 않다. 개인 혹은 조직의 발전을 이루는 등의 긍정적인 측면도 많기 때문이다.

물론, 현실의 승리는 골고루 나눠지지 않는다. 특정사람, 특정 조직에게 쏠리게 된다. 즉, 이기는 사람은 계속적으로 이길 확률이 많다는 것이다. 그들은 왜 두각을 나타내는 것일까. 책 <이기는 습관>(쌤앤파커스. 2007)을 통해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책은 이기는 습관 하에서 이뤄지는 말과 행동, 생각들이 승리를 끌어당긴다고 말한다. 제목을 접하자 기대감을 갖게 되었다. 나 역시 이기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또한, 이기는 습관이 어떤 것인지 궁금했다.

저자는 전옥표는 마케팅 수장, 유통 사령관, 기업의 경영자로 수많은 사람을 만나고 지휘해오면서 모든 일은 습관이 결정한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1등도 해본 사람이 하고, 이기는 것도 이기는 사람이 이긴다는 것. 그러한 깨달음이 이 책의 집필 목적이 되었다.

저자의 프로필을 보니, 이기는 습관이 몸에 밴 사람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다. 구제불능의 꼴찌조직을 1등 조직으로 탈바꿈시킨 일도 많았다. 저자가 그렇게 할 수 있었던 것은 그들에게 ‘해내려는 마음’,‘할 수 있다는 마음’, ‘이기는 습관’을 심어주었기 때문이다.

책 안에 흐르는 일관된 기조는 ‘열정을 가진 사람’,‘기필코 1등을 차지하고야 말겠다’는 집요함을 가진 사람만이 성공의 달콤한 열매를 맛볼 수 있다는 것. 그 집요함은 마치 습관과도 같아서 성취의 경험과 그것을 딛고 이어지는 끊임없는 실행을 통해 점점 강해진다는 것이다.

다루는 주제 때문일 수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글에서 힘과 열정이 느껴졌다. 저자의 열정과 에너지가 배어 나오는 느낌이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이기는 습관’을 알고 배우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그만큼 많다는 뜻일 테다.

급격한 변화와 치열한 경쟁 속에 놓인 우리는 비단 비즈니스 리더가 아니더라도 이기는 습관을 갖출 필요가 있다. 경쟁의 바다에서 이리저리 휩쓸리지 않고 오히려 그것을 즐길 수 있어야 한다. 경쟁에서 행복을 느끼고 삶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다면 누구나 성장할 것이다. 즉, 이 책의 말대로 이기는 습관을 확고히 하게 되는 셈이다.

[송준일 시민기자 antmol@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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