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소민 탈퇴, 에이프릴 민낯
에이프릴 소민 탈퇴, "100% 민낯 공개? 큰 거 보고 안 닦은 느낌”…사진 보니?
에이프릴 소민 탈퇴 소식이 화제가 되면서 에이프릴 멤버들의 솔직한 입담이 눈길을 모은다.
지난달 30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진행된 '에이프릴이 간다! 더더욱 리얼한 비하인드 대공개!'에서 에이프릴 멤버들은 "100% 민낯으로 일어나자마자 카메라 앞에 선 기분"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에이프릴 소민은 "목욕 끝나고 나왔는데 수건 없을 때와 같다. 정말 당황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에이프릴 현주는 "옷 벗고 나간 기분"이라고 말했다.
나은은 "큰 거 보고 시원하게 나가려고 했는데 휴지 없을 때랑 같다"고 말해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지난 9일 DSP미디어는 에이프릴 공식 팬카페를 통해 리더 소민의 탈퇴 소식을 전했다.
에이프릴의 소속사 측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DSP 소속 아티스트 에이프릴 팀 재편의 건"이라는 제목으로 5인조 재편을 알리며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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