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아이폰7? 6밀리 초 슬림 아이폰 기대..4인치 출시 전망도
벌써 아이폰7? 6밀리 초 슬림 아이폰 기대..4인치 출시 전망도
  • 김동민 기자
  • 승인 2015.11.06 1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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밍치궈, 애플 아이폰7·아이폰7플러스·아이폰7c 출시 전망 발표

[화이트페이퍼=김동민 기자] 애플이 내년에 6밀리미터대 두께의 아이폰7을 출시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또 4인치 아이폰도 내놓을 것으로 예상됐다.

지난 4일 폰아레나에 따르면 밍치궈 KGI증권 애널리스트는 "애플이 내년 9월 아이폰7와 아이폰7플러스를 발표할 것"이라며 "아이폰7은 스마트폰 중 가장 얇은 6mm 두께를 실현할 것"이라고 전했다.

밍치궈는 애플 신제품에 대한 족집게 예측으로 유명한 투자분석가다.

애플은 아이폰7(4.7인치)에 2GB 램을 탑재하고 아이폰7플러스(5.5인치)에는 3GB 램을 장착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출시한 아이폰6S와 6S플러스는 모두 2GB 램을 탑재하고 있다.

애플이 내년 상반기에 4인치 아이폰(가칭 '아이폰7c')을 양산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밍치궈는 "아이폰7c는 메탈 유니바디 디자인을 채택할 것"이라며 "A9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3D 터치 등 신기술을 배제해 아이폰7에 비해 가격이 낮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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