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지연 11월 결혼, 과거 블랙 의상 입고 바스코 무대 지원 사격 '재조명'
차지연 11월 결혼, 과거 블랙 의상 입고 바스코 무대 지원 사격 '재조명'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5.11.05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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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연 과거 '쇼미더머니3' 바스코 무대 지원
▲ 사진= 방송화면

차지연 11월 결혼, 과거 블랙 의상 입고 바스코 무대 지원 사격 '재조명'

11월 결혼 소식을 전한 차지연이 과거 '쇼미더머니3' 바스코의 무대를 지원 사격해 눈길을 끈다. 

과거 Mnet '쇼미더머니3'에선 지난 단독 공연 미션에서 각 팀 1위를 한 도끼-더 콰이엇 팀과 스윙스-산이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당시 뮤지컬 배우 차지연은 공연 중간에 강렬한 블랙 의상을 입고 등장했다. 특히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이며 바스코와 합동 무대를 펼쳐 관객들의 큰 환호를 받아 보는 이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5일 차지연 소속사 알앤디웍스는 “차지연이 이달 중 결혼식을 올리는 게 맞다. 본인이 원하지 않아 정확한 날짜나 장소, 예비신랑과 관련 정보는 공개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차지연은 뮤지컬 ‘카르멘’ ‘서편제’ ‘드림걸즈’ 등에 출연한 실력파 뮤지컬 배우로, MBC ‘나는 가수다’에서 가수 임재범과 컬라보레이션 무대를 펼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쇼미더머니 3’에서도 바스코와 함께 무대를 꾸몄으며, 영화 ‘간신’에서는 장녹수 역과 판소리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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