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강용석, 과거 큰 아들 발언 "별거가 독이 아닌 약될 수 있다"
'디스패치' 강용석, 과거 큰 아들 발언 "별거가 독이 아닌 약될 수 있다"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5.11.05 01:4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용석, 과거 큰 아들 발언
▲ 사진= tvn

'디스패치' 강용석, 과거 큰 아들 발언 "별거가 독이 아닌 약될 수 있다" 

연예전문매체 디스패치가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의 홍콩 스캔들에 대한 후속 보도를 냈다.

이와 함께 강용석 아들이 별거에 대해 언급해 새삼 재조명되고 있다.

강용석 아들은 과거 방송된 JTBC '유자식 상팔자'에 출연해 "부부사이에 위기가 왔을 때 별거해도 괜찮다"고 전했다. 

이어 강인준 군은 "아빠 첫 번째 선거 때 엄마가 극심한 반대를 하다 하룻밤 집을 나갔다 온 이후 허락 해줬다. 별거가 독이 아니라 약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강용석은 "당시 내가 거의 두 달 반 동안 선거 사무실을 치려서 나와 있었다. 그 두 달 반 동안 집 사람이 한 번도 오지 않아 나도 열 받아서 생활비를 보내지 않았다"고 털어놔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디스패치'는 4일 '강용석, 日 영수증의 진실…도도맘이 남긴 흔적들'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일본에서 만났으나 시간이 맞지 않아 식사조차 할 수 없었다"는 강용석과 김미나의 주장을 반박해 이목을 모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