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롯데건설이 짓는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이 다음달 6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경기 용인시 성복지구 특별계획구역 복합단지에 들어서는 대단지 아파트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지하 6층~지상 34층 13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84~99㎡로 총 2356가구로 이뤄진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84㎡는 2026가구, 99㎡는 330가구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롯데건설은 설명한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은 내년 2월에 개통하는 지하철 신분당선 성복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지하철을 타면 강남역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다. 용인~서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경부고속도로 등도 가까워 수도권 일대를 쉽게 오갈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 형성도 좋다. 단지 안에 연면적 16만㎡ 초대형 쇼핑몰이 들어선다. 삼성동 코엑스(15만4000㎡)보다 더 큰 규모로 구성된다. 쇼핑몰 안에 롯데시네마, 롯데마트 등 다양한 쇼핑시설이 들어선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수지초등학교, 정평중학교, 풍덕고등학교가 있다. 이 학교 모두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롯데건설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여성용 및 남성용 드레스룸을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에 적용한다.
롯데건설은 분리된 두개의 대형 드레스룸을 적용하기 위해 안방 크기를 약 0.5Bay(베이) 확대한다.
성복역 롯데캐슬 골드타운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에 있다. 오는 2019년 6월 입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