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인체에 무해하고 휘발성이 없는 바닥 마감재 기술이 개발됐다. 신기술로 공사비와 시간을 20% 줄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은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지난 19일 건설신기술을 최종 인정받았다고 30일 밝혔다.
롯데건설은 이 기술로 관련 공사비와 기간을 20% 단축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롯데건설이 인증 받은 신기술은 식품제조 및 가공업 시설물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친환경 바닥 마감재 기술이다. 이 기술은 독창성과 진보성 그리고 친환경성을 인정받았다. 기술개발에 롯데건설, 포스코건설, 계룡건설, 트라이포드 등이 함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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