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포스코건설이 짓는 ‘에코시티 더샵’이 오늘(30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에코시티 더샵은 전주 에코시티 공동 1블록에 들어서는 아파트 단지다.
에코시티 더샵은 지하 1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면적 59~84㎡ 아파트 총 724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 △59㎡165가구, △84㎡559가구로 이뤄진다. 에코시티 더샵은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된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795만원이다. 1년 동안 분양권을 사고팔 수 없다.
에코시티 더샵은 다음달 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4일 1순위, 5일 2순위 청약을 받는다.
에코시티 더샵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포스코건설은 설명한다. 단지 근처에 있는 동부대로를 타면 전주역까지 10분만에 갈 수 있다. 호남고속도로, 익산포항고속도로, 전주광양고속도를 타면 군산, 익산, 완주와 수도권 등으로 쉽게 드나들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 형성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중심상업시설과 공공청사부지가 있다.
주거환경도 좋다. 단지 가까이에 늘찬 공원과 완충녹지가 있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 GX룸, 실내골프연습장, 사우나시설, 탁구장, 작은도서관, 독서실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2가 117-9번지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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