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7개월’ 전지현,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참석
‘임신 7개월’ 전지현,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 참석
  • 박진희 기자
  • 승인 2015.10.29 16: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류 이바지하는 배우 되겠다” 소감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임신 7개월의 배우 전지현이 공식석상에 나섰다. 

전지현은 29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 참석해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이날 수상을 위해 무대에 오른 전지현은 “이런 큰 상을 받아도 될지 모르겠다”고 입을 뗀 후 “영광스럽다. 앞으로도 관객, 시청자와 소통하며 한류에 이바지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전지현을 비롯해 이문세, 이, 박신혜, 오달수, 이종석, 최정원, 김종국, 아이유, JYJ, 김학래, 걸스데이, 박현빈, 소찬휘 등이 표창을 받았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