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19금 발언 "JYP는 성교육도 시켜준다" 무슨 말?
'도리화가' 수지 19금 발언 "JYP는 성교육도 시켜준다" 무슨 말?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5.10.20 15: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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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과거 발언
▲ 사진= 방송화면

'도리화가' 수지 19금 발언 "JYP는 성교육도 시켜준다" 무슨 말?

영화 '도리화가'의 여주인공 미쓰에이 수지가 성교육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지는 JYP 장점을 설명하던 중 “JYP는 교육을 잘 해준다. 춤, 노래는 기본이고 성교육도 시켜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MC 이승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켜주냐”고 물었고 수지는 “선생님이 직접 회사로 오시며 연습생들이 다 모여서 수업을 듣고 다 같이 봉사 활동도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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