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과거 발언
'도리화가' 수지 19금 발언 "JYP는 성교육도 시켜준다" 무슨 말?
영화 '도리화가'의 여주인공 미쓰에이 수지가 성교육에 대한 발언이 새삼 화제다.
과거 SBS ‘강심장’에 출연한 수지는 JYP 장점을 설명하던 중 “JYP는 교육을 잘 해준다. 춤, 노래는 기본이고 성교육도 시켜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MC 이승기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시켜주냐”고 물었고 수지는 “선생님이 직접 회사로 오시며 연습생들이 다 모여서 수업을 듣고 다 같이 봉사 활동도 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화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에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 분)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 분)의 이야기를 그린다. 다음 달 25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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