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든싱어 민경훈, 별명 쌈자신 "남자를 몰라를..쌈자를 몰라로 잘못 불러"
히든싱어 민경훈, 별명 쌈자신 "남자를 몰라를..쌈자를 몰라로 잘못 불러"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5.10.18 00: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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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 민경훈 별명
▲ (사진= 방송화면)

히든싱어 민경훈, 별명 쌈자신 "남자를 몰라를..쌈자를 몰라로 잘못 불러" 

'히든싱어4'에 출연한 민경훈이 자신의 별명인 '쌈자신'을 언급해 눈길을 끈다. 

지난달 민경훈은 '히든싱어4' 제작진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많은 고민을 했으나 모창 능력자들이 왜 제 목소리를 따라하게 되었는지 사연을 듣고 싶어 출연을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온라인에서 '쌈자신'으로 불리는 것에 대해서 "한 번 실수 했던 것인데 억울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과거 한 무대에서 노래 가사 중 "남자를 몰라"를 "쌈자를 몰라"로 잘못 불렀고, 이후 '쌈자신'이라는 별명을 얻게 됐다. 

한편 1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히든싱어 시즌4'에는 보아, 김진호에 이어 밴드 버즈의 메인보컬 민경훈이 세 번째 원조 가수로 출연했다. 

'히든싱어4'는 대한민국 국민가수와 그들을 닮고 싶은 모창능력자들이 히든 스테이지에서 한 소절씩 노래를 부르며 진짜 가수의 목소리를 찾는 신개념 음악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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