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있어요 지진희, 아들 육아 고충 "얌전하지도 않고 이게 사람인지" 폭소
애인있어요 지진희, 아들 육아 고충 "얌전하지도 않고 이게 사람인지" 폭소
  • 김수정 기자
  • 승인 2015.10.17 22: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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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있어요 지진희 발언
▲ (사진= 방송화면)

애인있어요 지진희, 아들 육아 고충 "얌전하지도 않고 이게 사람인지" 폭소

'애인있어요'에 출연하는 배우 지진희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미안해 사랑해 고마워'에 출연한 배우 지진희 성유리 김성균이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지진희는 "실제 내 아이와 나이가 비슷하다. 근데 우리 아이는 아들이고 극 중에서는 딸이어서 비슷한 점은 사실 잘 모르겠더라. 아들은 얌전하지도 않고 이게 사람인지 뭔지 그렇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김성균은 "나도 아들이 6살, 4살 이렇게 된다. 인간이 아니다. 짐승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17일 오후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15회에서 지진희는 김현주의 운동화 끈을 묶어주고는 눈물을 흘리며 김현주를 품에 안았다.

'애인있어요'는 매주 토, 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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