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6개월 전지현, "6개월 된 태아와 산모는?"
임신 6개월 전지현, "6개월 된 태아와 산모는?"
  • 정현수 기자
  • 승인 2015.10.15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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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6개월 맞은 전지현 통해 알아보는 임산부의 상태

임신 6개월 전지현이 공식 석상에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화 '암살' 개봉 이후 활동을 중단하고 출산 준비에 집중하던 전지현은 임신 6개월의 몸을 이끌고 지난 13일 따뜻한세상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여했다.

임신 6개월 전지현의 모습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면서, 임신 6개월차 산모 상태에 대한 관심 또한 새삼 뜨겁다.

일반적으로 전지현과 같은 임신 6개월에는 태동을 강하게 느끼며 태아의 무게로 인해 허리결림이나 요통을 느낀다. 그리고 체중이 임신 전보다 5~6kg 증가한다.

또한 임신 6개월이 되면 태아의 크기는 25~30cm 가량이 되어 눈에 띄게 배가 불러오기 시작한다. 장기에 압박이 전해져 소화가 잘 되지 않는 등 불편한 사항들이 생겨난다.

전문가들은 임신 6개월 이후 너무 높은 굽의 신발은 피하는 것이 좋으며, 염분이 많이 들어간 음식도 자제하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외출은 가벼운 산책 정도만 해주는 것이 좋다고.
 
한편 임신 6개월 전지현은 내년 초 출산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몸매와 피부를 유지하고 있는는 임신 6개월 전지현을 향한 또래 산모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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