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페이스북이 자신을 소개하는 프로필을 사진 뿐 아니라 동영상으로도 할 수 있도록 바꾼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IT(정보기술) 전문 매체 벤처비트는 페이스북이 기존 프로필 사진 공간에 7초 이내 동영상을 담을 수 있는 기능을 추가했다고 전했다.
페이스북은 사진에 더해 동영상으로 자신을 소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서 기능을 추가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페이스북은 이 기능을 영국과 미국 캘리포니아의 아이폰 이용자에게 시범적으로 적용한다. 페이스북은 서비스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이는 트위터 동영상 서비스인 '바인'이나 애플의 '라이브 포토'와 비슷한 서비스다.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 업체들은 본인을 알리는데 영상이 더 효과적이라고 판단해 동영상 프로필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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