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내달 역세권 대단지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KTX 교통 호재도 눈길
GS건설, 내달 역세권 대단지 '신동탄파크자이 1차' 분양..KTX 교통 호재도 눈길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9.24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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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짓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오는 10월에 분양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 조감도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GS건설이 짓는 ‘신동탄파크자이 1차’가 오는 10월에 분양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52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대단지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지하 3층~지상 21층 11개 동에 총 982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76~100㎡로 이뤄진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85㎡ 중소형 주택형이 81% 차지한다. 모든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GS건설은 강조한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는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서동탄역과 가까운 역세권 단지다. 단지에서 지하철까지 걸어서 갈 수 있는 거리다. KTX 수서~평택선이 개통되면 교통여건은 한결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주거환경도 우수한 편이다. 단지 가까이에 구봉산 자락이 있다. 동탄신도시 센트럴파크와 구봉산 등산로도 단지와 가깝다. 단지 근처에 초등학교가 들어선다.

신동탄파크자이 1차 단지 안에 힐링, 스포츠, 키즈 등 9개의 테마를 가진 공원이 만들어진다. 주민 커뮤니티 공간인 자이안센터도 들어선다.

전용면적 84㎡ 주택형은 전면 4베이(bay)로 설계된다. 주방 옆으로 대형 알파룸과 팬트리가 조성된다. 전용면적 100㎡ 주택형은 4.5베이 평면에 마스터존 수납 강화를 적용했다. 알파룸을 드레스룸 혹은 서재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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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는 경기도 화성시 능동 696-2번지에 들어선다. 오는 2018년 1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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