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매머드’ 동천 자이 10월말 모델하우스 오픈..대규모 브랜드 타운
GS건설 ‘매머드’ 동천 자이 10월말 모델하우스 오픈..대규모 브랜드 타운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9.23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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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이 짓는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 ‘동천자이 1차’ 모델하우스가 오는 10월 말에 문을 연다. 동천자이 1차 조감도 (사진=GS건설)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GS건설이 짓는 매머드급 아파트 단지 ‘동천자이 1차’ 모델하우스가 오는 10월 말 문을 연다.

동천자이 1차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2지구 A-1블록에 들어서는 대규모 아파트다. 

동천자이 1차는 지하 2층~지상 36층 10개동 전용면적 74~100㎡ 총 1437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74㎡ 422가구 △84㎡ 778가구 △100㎡ 237가구으로 건설된다. 중소형 주택형이 전체의 84%를 차지한다. 남향 중심으로 배치된다.

동천자이 1차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GS건설은 강조한다. 동천자이가 동천2지구는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와 마주하고 있다. 

단지 가까이에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분당IC(나들목)이 있어 강남권 지역까지 수월하게 갈 수 있다. 오는 2016년 2월에 신분당선 연장선인 동착역이 개통되면 교통 여건은 더욱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대왕판교로, 경부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분당~내곡간 도시고속도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가 단지 주변에 있다.

용인시와 한국도로공사가 경부고속도로와 연계된 동천역 환승센터(EX-허브)를 추진하고 있다. 동천역 환승센터가 개통되면 인구유입으로 인한 개발호재도 기대된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우수하다. 단지 가까이에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하나로마트가 있다. 단지 근처에 동천초등학교가 이미 들어서 있다. 또한 단지에 초등학교와 유치원을 짓는다. 또한 한빛초, 한빛중, 손곡초, 손곡중을 걸어서 통학할 수 있다.

최근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면적 74㎡은 수지구에서 소형이지만 4베이, 4룸 구조로 설계된다.

동천2지구는 용인시 동천동 143-1번지 일대에 33만5000㎡ 규모로 조성되는 도시개발사업지구다. 공동주택 4개 단지 3000가구와 유치원, 초등학교, 공원시설, 사회복지지설, 주차장 등의 도시기반시설이 조성된다.  

GS건설은 동천자이 1차 분양을 시작으로 약 3000가구 규모의 자이 브랜드 타운을 조성한다.

분양관계자는 “자이 브랜드 위상에 걸맞게 우수한 마감재와 조경, 평면 등 수요자들의 니즈에 부합하는 상품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델하우스는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동천동 121-3번지에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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