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김포공항 출국, 멀리서도 빛나는 바비인형 몸매 과시
[화이트페이퍼=박진희 기자]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완벽한 자태의 공항패션을 뽐냈다.
설현은 지난 12일 새 앨범 프로모션 참석차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일본으로 출국하며 모태 CG 몸매를 과시한 것.
설현은 이날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에 바비인형 몸매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딥 블루 컬러의 부츠컷 진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내추럴한 여성미를 한껏 발산했다.
여기에 레드 컬러의 립과 미키 마우스 캐릭터 미니백으로 포인트를 주며 2015년 F/W 런웨이를 장식한 레트로룩과 트렌드 컬러인 레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가을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날 설현의 레트로룩에 포인트가 된 미니백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에서 F/W 신제품으로 출시한 디즈니 에디션이다.
무보정 몸매를 인증하며 남성은 물론 여성들의 워너비 셀럽으로 떠오른 설현은 광고 모델로 활동 중인 통신사 판촉용 포스터가 도난과 품귀현상까지 불러오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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