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28일 모델하우스 오픈..갈매 최초 ‘주상복합’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28일 모델하우스 오픈..갈매 최초 ‘주상복합’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8.24 11: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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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가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갈매역 아이파크 투시도 (사진=현대산업개발)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현대산업개발이 짓는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가 오는 28일 모델하우스 문을 연다.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기도 구리갈매지구 S2블록 짓는 주상복합단지다.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는 지하 2층, 지상 27~29층 10개동 전용면적 84~110㎡ 총 1196가구 규모로 구성된다. 주택형별로 전용면적 △84A㎡ 830가구 △84B㎡ 111가구 △84C㎡ 111가구 △84D㎡ 85가구 △84E㎡ 54가구 △84T㎡(1층 특화가구) 2가구 △110㎡(펜트하우스) 3가구로 이뤄진다. 펜트하우스(최상층 특화가구) 3가구를 제외한 모든 가구를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중소형으로 짓는다.

다음달 1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9월 2일 1순위, 9월 3일 2순위를 접수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9월 9일이다.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계약한다.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의 입지는 우수하다고 현대산업개발은 강조한다. 구리갈매지구가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한 택지지구이기 때문에 단지 주변 환경이 쾌적하다. 

교통도 우수하다. 갈매역 아이파크는 경춘선 갈매역 바로 앞에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서울접근성도 뛰어나다. 서울 신내역까지 단 한 정거장 거리다. 경춘선 지하철을 타면 경춘선·7호선 상봉역까지 3정거장, 1호선 청량리역까지 6정거장을 지나면 도착할 수 있다. 또한 46번국도(경춘북로), 서울외곽순환도로 퇴계원 IC(나들목), 북부간선도로 신내IC 등이 가까워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좋은 편이다. 단지 안에 상업시설 ‘아이파크 애비뉴’가 있다. 또 구리갈매지구 중심상업지역이 단지와 마주하고 있다. 단지에서 자동차로 10분 거리에 별내신도시내 이마트, 홈플러스 신내점, 망우역 주변의 상봉 이노시티, 코스트코가 있다.

구리 갈매 아이파크는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돼 저렴한 가격에 분양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구리 갈매역 아이파크 분양 관계자는 “쾌적한 주거 환경 속에서 서울 생활권을 고스란히 누릴 수 있다. 특히 구리갈매지구 가장 중심에 자리 잡고 있어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특히 구리갈매지구의 마지막 민간분양단지이자 분양가상한제 적용단지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유일한 주거상업복합단지로 희소성까지 부각돼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덧붙였다. 

갈매역 아이파크 단지는 채광과 개방감을 극대화하기 위해 판상형, 4베이, 남향을 위주로 설계한다. 또한 일부 가구를 최상층 특화가구로 설계한다.

모델하우스는 서울시 동대문구 용두동 23-1 번지에 설치된다. 오는 2018년 4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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