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모델하우스 오픈
당진 최대 규모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모델하우스 오픈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8.21 2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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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21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 조감도 (사진=현대건설)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현대건설이 짓는 ‘힐스테이트 당진 2차’가 21일 모델하우스 문을 열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충남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리 181번지 일대 들어서는 아파트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지하 3층, 지상 16~27층, 전체 17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62㎡ 522가구, 74㎡ 251가구, 84㎡ 708가구, 99㎡ 136가구 총 1617가구로 이뤄진다.

오는 26일 1순위 청약을 접수받는다. 계약금은 전체 10% 가운데 1차로 500만원만 납부하면 된다. 중도금 60%의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2차의 입지는 우수한 편이다. 단지 근처에 현대제철로가 개통(예정)되면 현대제철이 있는 송산 제 1·2일반산업단지까지 차로 10분 걸린다. 또 당진IC(나들목)와 서해안고속도로, 대전~당진간 고속도로를 타고 수도권, 대전, 천안을 수월하게 오갈 수 있다. 

인프라(기반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단지 근처에 당진종합병원이 있다. 프리미엄 아울렛도 단지에서 가깝다. 또한 읍사무소, 보건지소, 하나로마트를 걸어서 갈 수 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개발 호재로 인한 미래가치가 높다. 당진시는 지난 5월 송악읍 일대에 오는 2017년까지 총 100억원을 투입해 주민생활편의시설과 문화, 복지시설 등을 짓기로 했다. 

힐스테이트 당진 1차와 2차가 들어서면 총 2532가구 규모의 힐스테이트 대단지 브랜드타운이 형성된다.

분양 관계자는 “힐스테이트 당진 2차는 당진시 최대 규모의 브랜드타운”이라며 “랜드마크 프리미엄에 대한 기대감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공사중인 현대제철로가 개통되면 차량을 이용해 10분 안에 현대제철로 출퇴근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힐스테이트 당진 2차 모델하우스는 충청남도 당진시 수청동 450-1번지에 있다. 오는 2018년 3월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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