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 중흥S-클래스’ 특별공급부터 1600명 몰려..청약 대박 예감
‘광교 중흥S-클래스’ 특별공급부터 1600명 몰려..청약 대박 예감
  • 유수환 기자
  • 승인 2015.08.21 18: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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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교신도시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춘 주상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특별공급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청약 대박을 예고했다.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 현장 (사진=중흥토건)

[화이트페이퍼=유수환 기자] 광교신도시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춘 주상복합단지 ‘광교 중흥S-클래스’ 특별공급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 청약 대박을 예고했다. 

2ㅂ일 중흥건설 계열사인 중흥토건에 따르면 지난 20일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에서 진행된 특별공급 청약 접수 결과 총 460가구 모집에 1600명이 몰렸다. 특별공급 청약 경쟁률은 3.48대 1이다. 특별공급 대상자는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노부모부양자 등이다. 

분양관계자는 “광교신도시 최고 노른자위로 평가받은 광교 중흥S-클래스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특별공급 청약에서 확인됐다”며 “오는 24일 1순위 청약 접수에도 많은 사람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강조했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광교신도시에서 최고의 입지 여건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는다. 광교 증흥S-클래스가 들어서는 해당 부지는 지난해 11월 지역에서 최고가로 낙찰된 곳이다. 당시 경기도시공사가 내놓은 공급예정가격(5644억원)보다 훨씬 더 높은 가격(7500억원)에 최종 낙찰됐다. 

광교 중흥S-클래스의 장점은 쾌적한 주거환경, 뛰어난 교통시설, 상권 활성화를 꼽을 수 있다. 

아파트 단지 주변에 원천호수가 서남쪽 방향으로 폭넓게 감싸고 있어 주거환경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또한 광교호수공원 북서쪽에 자리해 조망권도 우수하다.  

교통도 우수하다. 광교 증흥S-클래스는 내년 2월 개통예정인 신분당선 연장선 광교중앙역(가칭)을 걸어서 가 수 있는 역세권 단지다. 광교중앙역이 개통하면 강남역까지 30분 안에 갈 수 있다. 또 단지 근처에 동수원IC(나들목)가 있어 영동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진입이 수월하다. 용인-서울고속도로도 가깝다. M버스를 타면 서울 강남이나 서울역, 광화문으로 쉽게 오갈 수 있다. 

상권과 인프라(기반시설)도 훌륭하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 생활편의시설이 풍부하다. 경기도 신청사(예정)와 컨벤션센터(예정), 테크노밸리가 단지와 가까운 곳에 있다. 

광교 중흥S-클래스는 경기 수원시 영통구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짓는 주상복합 대단지다. 아파트는 지하 5층~지상 49층 15개동 규모로 구성된다. 아파트 전용면적 84~163㎡ 2231가구로 건설된다.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72~84㎡ 총 230실로 구성된다. 단지 안에 들어서는 상업시설(광교 어뮤즈스퀘어)은 총 전용면적 4만399㎡(호수 미정)에 이른다.

광교 중흥S-클래스 모델하우스는 사업지 현장인 광교신도시 C2블록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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