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두홍 감독, 조민수가 “최고 무서운 여배우“
정두홍 감독, 조민수가 “최고 무서운 여배우“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10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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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방송 캡처.

아내와의 나이차이가 16살이라고 밝혀 이슈가 되고 있는 가운데 정두홍 감독이 무서운 여배우에 대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정두홍 감독은 지난 5월 6열린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레이디, 액션’의 기자간담회에서 “최고 무서운 여배우는 조민수”라며 “남들이 두려워할 수도 있는 일에 맏언니로서 먼저 도전했다. 두손 두발 다 들었다”고 덧붙였다.

‘레이디, 액션’은 조민수, 김현주, 손태영, 이시영, 최여진, 이미도, 6인의 여배우들이 액션에 도전, 여자라는 한계를 뛰어 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은 프로그램이다.

한편 9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서 MC 조우종 아나운서가 아내와의 나이 차이를 묻자 "외국 나이로 14~15살 차다"며 한국 나이로는 16살 차이가 난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행복하게 사세요”“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멋집니다.” “정두홍 16살 연하 아내, 사랑하면 많은 나이차가 뭐 대수 인가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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