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YP엔터테인먼트·Mnet 공동기획 데뷔 프로젝트 '식스틴(Sixteen)'에 대한 걸그룹 미쓰에이 과거 수지의 “잔인하고 무섭다”는 발언이 화제다.
지난 4월 29일 열린 식스틴 제작발표회에서 연습생 16인의 티저영상과 더불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멘트 영상이 등장했고, 이중 수지가 "잔인하고 무섭다"는 말로 '식스틴'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낸 것.
미쓰에이의 또 다른 멤버 페이와 2AM 조권 역시 "나도 잘 모르겠다. 기준이 뭔지"라는 말로 박진영에 심사기준에 대한 어려움을 토로했으며, 이어 선미는 "숨 막힐 것 같다"고 서바이벌에 뛰어들 연습생 16명에 대한 걱정을 내비쳤다.
한편 지난 9일 방송된 Mnet ‘식스틴’ 6회에서 일본인 멤버 모모가 세 번째 탈락자로 선정됐다.
이에 대해 누리꾼들은 “식스틴 모모, 탈락 안타깝네요” “식스틴 모모, 오열 모습 너무...”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