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이어 이대목동병원까지 메르스 확산, N95 마스크 착용 권고
서울성모병원이어 이대목동병원까지 메르스 확산, N95 마스크 착용 권고
  • 김연수 기자
  • 승인 2015.06.09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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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모병원이 에어 메르스 미확산지 이대목동병원까지 메르스가 확산되어, 전문가들은 N95마스크 착용을 권고하고 있다.

마스크는 말 그대로 “마스크”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으나, 보통 마스크와는 기능적으로 차별화된 ‘호흡기’에 속한다.

호흡기는 미국 국립보건원(CDC)의 하부기관인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의 규제를 받으며, 차단의 수준에 따라 여러 등급으로 분류된다. 바이러스 차단을 위해서는 N95 이상의 호흡기를 착용할 것을 권장한다.

N95에서 95는 공기에 떠다니는 미세과립의 95% 이상을 걸러 준다는 뜻이고, N은 ‘Not resistant to oil’의 약자로 기름 성분에 대해 저항성이 없는 것을 말한다. 따라서 기름 성분이 있는 곳에서는 R이나 P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N95마스크는 특히 평소,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는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예방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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