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가 합의 이혼을 했다는 사실이, 오늘 내내 실시간 검색에서 오르내리고 있는 가운데, 오윤아와 베드신을 찍었던 연정훈의 답변이 재조명 받고 있다.
연정훈은 '연애술사'에서 오윤아와 베드신 소감을 밝히며 "와일드"하다는 답을 내놔 화제가 되었다. 특히 박진희 와의 베드신을 비교한 것이 의외 였는데, 박진희를 "밀크캐러멜"과 비교해 많은 누리꾼들에게 질타를 받기도 했다.
연정훈은 박진희와의 베드신에 대해 "화통할 것 같지만 여성적인 면이 많아 마치 밀크 캐러멜처럼 부드러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윤아의 소속사는 오윤아의 합의 이혼소식을 알려, 평소 오윤아 부부를 잉꼬 부부로 알던 이들에게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아이는 오윤아가 입양권을 가지게 되었고, 오윤아는 이혼과는 별개로 연예계 생활을 지속할 것으로 알려졌다.
평소 화통하기로 소문난 오윤아가 이번 이혼으로 받은 상처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봇물처럼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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