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에서도 1명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메르스에 대한 예방법이 주목받고 있다.
메르스는 예방백신이나 치료제가 없어 비누로 손을 자주 씻기, 외출 시 마스크 착용하기, 면역력 높여주는 음식 섭취하기 등 예방 수칙을 잘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
면역력에 좋은 음식으로는 마늘, 양파, 키위 등 다양한 식품이 있다.
한편 시흥 메르스 환자에 대해 김윤식 시흥시장은 페이스북에 시흥 메르스 확진 환자 발생 내용과 이동경로를 게재했다.
김 시장은 시흥 메르스 확진 환자인 A씨가 지난 5월 27일과 28일 삼성서울병원을 방문한 뒤 한산의 직장에서 직원 3명과 접촉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 시장은 A씨의 자녀들은 현재 증상이 없으며 A씨와 접촉이 의심되는 시민은 보건소로 연락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흥 메르스 환자 첫 발견, 시흥시 메르스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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