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 27일 국내 개봉
[화이트 페이퍼=박진희 기자] 비틀즈의 살아있는 전설 폴 매카트니가 SNS을 통해 영화 투모로우랜드를 극찬했다.
그는 영화 투모로우랜드를 시사회 후 자신의 트위터에 “브래드 버드 감독의 수작”이라고 추켜세웠다. 그러면서 “미래를 위한 희망의 메시지를 주었다”고 감상평을 해 전 세계 영화 팬들의 기대를 조고시켰다.
폴 매카트니의 영화평 뿐 아니라 해외 언론 평가도 호의적이다. 세계 영화 매체들은 “브래드 버드 감독은 지적으로, 창의적으로 비범함을 보였다”, “미래에 대해 희망적 메시지를 담아낸 디즈니의 정통 SF”, “투모로우랜드 제작진은 재미있고, 경이로운 작품을 탄생시켰다”고 호평을 쏟아냈다.
어른들에겐 어릴 적 꿈꾸었던 미래세계에 대한 향수를, 어린이들에겐 꿈과 가능성의 메시지를 선사할 영화 투모로우랜드는 27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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