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국내 첫 1000만 돌파 영화 등극
[화이트 페이퍼=박진희 기자]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의 조스 웨덴 감독이 한국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지난 4월 23일 개봉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지난 17일 국내 개봉한 역대 외화 중 최단 기간 1000만 관객 동원 기록을 세웠다. 이로써 어벤져스: 에이즈 오브 울트론은 국내 2015년 첫 번째 1000만 돌파 영화가 됐다. 마블 시리즈 최고 스코어 기록 및 역대 디즈니 영화 중 두 번 째 1000만 돌파 작품이 됐다.
조스 웨덴 감독이 영화사를 대표해 직접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조스 웨덴 감독은 영상을 통해 “1000만! 한국에서 마블 영화들의 굉장한 흥행에 감사한다. 앞으로 더 많은 사랑을 부탁한다”며 정중하게 인사했다. 조스 웨덴 감독은 앞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촬영 전부터 한국에 대해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은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할리우드 감독과 스태프들도 인정한 한국의 흥행 파워에 힙입어 2015년 첫 1000만 관객 동원을 하며 순항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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