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베스트셀러에 한국어린이 등장
세계적 베스트셀러에 한국어린이 등장
  • 북데일리
  • 승인 2007.03.26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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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데일리] 세계적인 베스트셀러 <신기한 스쿨버스>(비룡소. 2007) 12권에 한국 남자어린이가 등장한다.

출판사 비룡소는 "저자 조애너 콜과 브루스 디건이 한국독자들에 대한 감사의 표시로 이같이 결정했다"고 최근 전했다. 두 저자는 지난 1월 한국을 방문한 바 있다.

이에 비룡소는 새롭게 들어갈 한국 남자어린이의 이름을 공모 중이다. 응모기간은 3월31일까지며 발표는 4월10일이다. 참여는 비룡소 홈페이지(http://www.bir.co.kr)에서 가능하다. 참여한 독자 10명을 추첨하여 <신기한 스쿨버스> 10권을 증정한다.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는 600만부이상이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 만화영화로도 만들어져 미국 PBS에서 방영을 시작한 이후 40여 개 국에서 방영되었다. 미국에서는 에미상, 국제교육협회상을 수상했다. 국내에서도 EBS를 통해 1997년, 1998년, 2006년 세 번에 걸쳐 방영 되었다.

[김민영 기자 bookworm@p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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