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아시아 모바일 시장 공략나서 ... 앱 개발 경험 공유
트위터가 아시아 모바일 시장 공략을 위한 행보에 나선다. 트위터가 아시아에서 최초로 진행하는 개발자 콘퍼런스를 다음달 7일 서울에서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트위터가 개발한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개발 도구 '패브릭(Fabric)'을 개발자에게 소개하기 위한 글로벌 투어의 일환이다.
패브릭은 앱 개발시 충돌을 검출하고 오류를 찾아주는 등 필요한 기능을 모은 개발자용 도구다.
행사에는 패브릭 개발을 담당하는 엔지니어들이 참석한다. 국내외 유수의 모바일 앱 개발자들이 연사로 나서 성공 사례를 공유한다.
소영선 트위터코리아 대표는 "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앱 개발자들과 트위터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트위터는 개발자를 지원하는 방안을 늘려갈 것"이라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트위터 플록 서울 행사 페이지(twitterflockseoul.splashthat.com)에서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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