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플레이리서치 조사, 지난해 중국인 구매 TV 화면 41.7인치로 세계 최고
[화이트페이퍼=주인하 기자] 중국 사람들이 세계에서 가장 큰 화면의 TV를 구매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시장조사회사인 디스플레이서치가 조사한 결과 지난해 중국에서 판매된 TV의 화면크기는 평균 41.7인치로 세계에서 가장 넓었다.
두 번째로 큰 화면의 TV를 구입하는 사람들은 미국인(41.6인치)이었다.
TV의 화면크기가 40인치를 넘어선 곳은 중국과 미국 뿐이다.
특히 중국에서 55인치가 넘는 대형 TV의 수요는 지난 2013년 453만대에서 지난해 709만대로 56.5%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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