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빅스 엔, 과거 댄스대회 대상 영상 화제
[영상] 빅스 엔, 과거 댄스대회 대상 영상 화제
  • 이광진 기자
  • 승인 2013.02.07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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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머신 엔 섹시한 안대 안무에 여심 두근

[북데일리] 그룹 빅스의 멤버 엔의 과거 댄스대회 출전 영상이 화제다.

7일 한 온라인 동영상사이트에는 빅스의 리더 엔의 과거 댄스대회 출전 영상이 게재되어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공개된 영상은 4년 전 열린 2009 대한민국 청소년 댄스 페스티벌 본선진출 영상으로 엔은 이 대회에 참가한 수많은 댄스신동 및 춤꾼들과 함께 겨루어 댄스실력으로 대회 대상을 수상한 것이다.

영상 속 엔은 대상 수상자답게 자유로우면서도 절도 있는 동작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검은 천으로 눈을 가린 채 앞이 보이지 않는 상태임에도, 섹시하면서도 신들린듯한 춤선을 자랑해 여성 팬들의 마음을 두근거리게 만들고 있는 것이다.

이 대회 안무는 엔이 직접 창작한 것으로 전문가 못지않은 남다른 댄스실력으로 대회 관계자들은 물론 관중들의 가장 큰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

엔은 이미 데뷔 전부터 모태 댄싱머신이라 불릴 정도로 다양한 장르의 퍼포먼스를 구사했으며 직접 안무를 창작하는 능력까지 탁월하여, 각종 댄스 대회의 수상은 물론, SM, JYP, YG 등 3대 대형기획사의 러브콜을 받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스는 최근 세번째 싱글앨범 타이틀곡 다칠 준비가 돼 있어를 통해 귀족 뱀파이어 컨셉의 파격비주얼은 물론 늑대춤, 미이라춤으로 인기를 모으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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