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수성가형 부자들의 5가지 특징
자수성가형 부자들의 5가지 특징
  • 이영권 칼럼니스트
  • 승인 2009.06.09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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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엠리치]자수성가형 부자들의 5가지 특징은 무엇일까?

첫째, 빈손에서 시작했다.

한국의 개성상인 1세대 대부분은 자수성가형 기업가들이다. 그들은 대부분 환경이 가난했던 탓에 부에 대한 열망이 높았다. 또한 고생에도 익숙했기에 웬만한 시련도 참고 견딜 수 있는 저력이 있었다. 그 저력으로 인해 오늘날 국내 굴지의 기업을 세울 수 있었던 것이다.

둘째, 절약정신이 몸에 배어 있다.

자수성가형 부자들에게서는 하나같이 '짠돌이 정신'이 배어 있다. 동전 한 닢이라도 절대 아무렇게나 쓰는 법이 없다. 사실 이러한 짠돌이 경영은 오늘날과 같은 불확실한 시대에서 기업이 갖춰야 할 필수적인 경영 방침이라 할 수 있다.

셋째, 필요한 곳에는 과감하게 쓴다.

자수성가형 부자들은 공익사업을 위해서는 돈을 아끼지 않는다. 그들은 어려서부터 혹독한 가난을 체험했기 때문에 돈의 가치보다 사람의 가치를 더 소중하게 여긴다. 그들은 공익적인 영역, 회사의 확장이나 직원들의 복지후생 영역에는 투자를 아끼지 않는다. 그러나 자신의 사치와 안위에 있어서는 냉혹한 면이 있다.

넷째, 신용을 최고의 상도로 삼는다.

그들은 어떤 일이 있어도 신용을 지켰다. 신용을 인간관계와 사업의 근간으로 삼았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확실한 신용이 있었기에 무일푼에서 눈부신 성공을 일궈낼 수 있었던 것이다. 신용이란 약속의 개념을 넘어 신의, 봉사의 개념과도 같다. 단순히 너와 나의 이분법적인 관계가 아니라 우리라는 공동체적인 관계의 개념인 것이다. 따라서 이것이 거래처와 고객과의 관계에서는 서비스와 정직의 의미로, 종업원들과의 관계에서는 가족주의의 의미로, 대사회적인 관계에서는 투명경영의 의미로 확장되는 것이다.
다섯째, 올바른 선택으로 집중하라.

사실 집중을 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실패한 인생을 사는 사람은 대부분 올바른 선택과 집중을 하지 못한 사람들이다. 잘못된 선택은 집중 자체가 불가능하다. '동시에 여러 가지 일을 할수록 더 재능이 있고 유능한 사람'이라고 여기는 사람들이 있다. 이는 한 가지 일을 선택해서 집중하는 것을 방해한다. 산만하게 이런저런 생각을 하다 보면 하던 일에 집중하지 못하게 된다. 이런 일이 자주 반복된다면 자신의 일에 집중할 수 없다. 결국 에너지가 분산되어 원하는 성과를 발휘할 수 없게 된다.

성공하기 위해서는 돋보기가 되어야 한다. 하나를 제외한 나머지의 포기가 필요할 때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절대 이것저것 모두 잘 할 수는 없다는 것을 명심하라.

사람은 누구나 꿈꾸는 인생을 살 수 있다. 그런데도 부자와 빈자가 있는 것은 자신에게 있는 잠재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부정적인 사고에서 긍정적인 사고로 전환하라. 잠재력은 '할 수 있다'는 긍정적인 마인드에서 깨어난다.

당신 역시 어떠한 경제난에도 안전한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까지의 잘못된 생각과 행동, 사고방식, 마인드 등을 개선해야 한다. 지금껏 당신이 가진 실패하는 습관이 가난이라는 옷을 벗지 못하게 했다. 부정적인 사고에서 벗어나면 모든 가능성이 열려 있다.

세상에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목숨'이다. 무슨 일이든지 목숨을 걸고서 끊임없이 노력한다면 마침내 꿈은 이루어진다.

좀 더 나은 내일, 미래를 꿈꾼다면 자수성가형 부자들을 분석하고 연구하라. 부유층, 중산층, 저소득층으로 갈릴 수밖에 없는 사고방식의 차이를 깨닫는 순간 부자 매뉴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아이엠리치 강연 문의 02-323-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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